[ 영화 - 1승 ]

안녕하세요 가람입니다.

소방관과 함께 개봉된 영화인 1승이라는 영화입니다.

이번 영화도 바로 함께 알아보시죠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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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개

1승 / 네이버 포토

감독 : 신연식

주연 : 송강호, 박정민, 박명훈, 장윤주, 이민지

 

개봉 - 2024년 12월 04일

등급 - 12세 이상 관람가

장르 - 드라마

러닝타임 - 1시간 47분(107분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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줄거리

1승 / 네이버 포토 참조

"그래도 한 번은 이기겠죠?" 지도자 생활 평균 승률 10% 미만! 파직, 파면, 파산, 퇴출, 이혼까지

인생에서도 ‘패배’ 그랜드슬램을 달성 중인 배구선수 출신 감독 ‘우진’은 해체 직전의 프로 여자배구단 ‘핑크스톰’의

감독을 맡아 달라는 제안을 받는다.

에이스 선수의 이적으로 이른바 ‘떨거지’ 선수들만 남은 팀 ‘핑크스톰’은 새로운 구단주 ‘정원’의 등장으로

간신히 살아나지만 실력도, 팀워크도 이미 해체 직전 상태. 그 와중에 막장, 신파는 옵션, 루저들의 성장 서사에

꽂힌 ‘정원’은 ‘핑크스톰’이 딱 한 번이라도 1승을 하면 상금 20억을 풀겠다는 파격 공약을 내세운다.

모두가 주목하는 구단이 됐지만 압도적인 연패 행진을 이어가는 ‘핑크스톰’. 패배가 익숙했던 ‘우진’도 점점 울화통이

치밀고, 경험도 가능성도 없는 선수들과 함께 단 한 번만이라도 이겨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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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점

1승 / 네이버 포토 참조

총점 : ★ ★  ★  ★  ☆

영화 자체로는 되게 재밌고 감동있었지만 무언가 개연성이 많이 떨어지고 각각의 주인공들에 대한 설명도 부족한 느낌입니다. 단 1승을 얻기 위해 매번 놀고먹었고 훈련량도 적었지만 1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던 블랙퀸즈라는 팀의 전략적 분석과 시즌을 시작하면서 잠깐 한 훈련으로 계속 노력해 왔던 팀을 이긴다는 말도 안 되는 줄거리에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많았습니다. 하지만 그런 사소한 것들을 빼고 본다면 영화 자체에서 웃음 포인트도 많고 승부욕을 자극하는 장면도 많아서 킬링타임용으로는 즐길만한 거 같습니다.